한식대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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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한식대첩’서울팀과 전남팀이 전북팀을 결승전 상대로 꼽았다.

30일 케이블채널 tvN과 올리브TV에서 동시 방송된 ‘한식대첩3′ 11회에서는 ‘산해진미’를 주제로 경연이 펼치는 서울, 전남, 전북 세 팀의 준결승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서울팀에게 결승진출 확률을 물었다. 이에 서울팀 이우철 도전자는 “결승 진출은 40~50%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울팀 임성근 도전자는 “조금 더 써 70%. 한 팀만 이기면 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MC김성주는 어느 팀이 결승전 상대를 꼽나고 물었고 서울팀은 “요리하는 과정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저는 전남보다는 전북이”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전남팀에 결승전 상대에 대해 물었고 전남팀은 “전북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MC 김성주는 같은 질문을 전북팀에게 했고, 전북팀은 “서울이랑 한 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한식대첩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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