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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배우 홍수아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홍수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 6일 개봉. 응원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우아한 느낌의 흰색 치파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홍수아의 새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형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홍수아가 주연을 맡은 중국 공포영화 ‘원령’은 오는 8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홍수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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