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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빅뱅의 태양과 지드래곤이 세븐과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29일 오후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혀주뤼롸아~~~ 엘리자벳. 토드. 세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양과 지드래곤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토드 역 분장을 한 세븐과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고 있다. 웃음기어린 태양의 눈매가 시선을 끄는 가운데, 티켓을 물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귀여운 매력을 자아낸다.

태양과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오는 8월 5일 유닛 중 하나인 GD&TOP의 신곡 ‘쩔어’를 포함한 ‘메이드’ 프로젝트의 마지막 싱글인 ‘E’를 발매한다. 세븐은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활약 중이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태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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