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엉덩이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주간아이돌’ 비스트가 애교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스페셜 3탄에 출연한 비스트는 데뷔 7년 차 다운 노련함과 뛰어난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비스트의 윤두준은 ‘애교 배척주의자’로 평소 애교에 대해 부정적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비스트는 ‘꿍꺼떠’ 애교에 도전했고 윤두준은 오글거림을 참지 못했다.

결국 99초 애교 릴레이에 실패한 비스트는 윤두준이 대표로 벌칙을 수행했다. 데프콘에게 엉덩이를 꼬집히는 벌칙을 당항 윤두준은 속으로 아픔을 삭히며 괴로워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