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더 파이널’, 마지막 전쟁을 확인하라

헝거게임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영화 ‘헝거게임’ 시리즈의 최종편 ‘헝거게임: 더 파이널(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의 2차 국내예고편이 공개됐다.

28일 포털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된 ‘헝거게임: 더 파이널’의 예고편은 전보다 화려해진 스케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고편은 판엠의 지배자로 막강한 권력을 지닌 스노우 대통령(도날드 서덜랜드)과 그를 저지할 캣니스(제니퍼 로렌스)의 대립이 담겨있다. 권력자 스노우 대통령에 맞서기 위해 캣니스와 그녀의 조력자들이 힘을 합치는 모습이 예고돼 긴장감을 자아낸다.

권력자 스노우 대통령이 판엠 곳곳에 설치한 방해 공작을 캣니스가 이겨낼 수 있을지, 판엠에는 권력자 스노우 대통령을 몰아내고 진정한 평화가 올 수 있을지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오는 11월 개봉예정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예고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