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전분은 2~3분이면 가라 앉아..도구로 저어야"

집밥 백선생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전분물에 대한 팁을 줬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4화에서 소개됐던 만능간장 AS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파기름 만능간장을 이용해 여러가지 집반찬들을 선보였다. 백종원은 샐러리 볶음을 김구라에게 만들도록 했다. 김구라는 파기름을 만들고 샐러리를 넣고 볶다가 만능간장을 넣었다. 이런 김구라를 보던 윤상은 김구라가 볶던 후라이팬을 빼앗아 화려한 볶는 모습을 보여줬고 멤버들은 감탄냈다.

이어 전분물을 넣으려던 김구라에 백종원은 “전분은 풀어놓고 2~3분이면 가라 앉는다. 전분이 뭉치지 않도록 섞어줘야한다”라고 조언했다. 윤상은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집밥 백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