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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채널 소녀시대’ 슈퍼주니어가 깜짝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 슈퍼주니어가 깜짝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SM TOWM 현장을 보여주던 상황.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티파니의 카메라가 다가오자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라고 외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데 이어 멤버 희철이 “여성시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혁 역시 “쥬라기시대”라며 공룡 흉내를 냈고, 예성은 “야인시대”라며 총 쏘는 시늉을 했다. 이어 동해는 쭈뼛거리며 “석기시대”라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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