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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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힐링캠프’ 게스트 황정민이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의 첫 번째 게스트로 황정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황정민이 게스트로 등장해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황정민의 등장에 한 관객은 “영화 ‘신세계’의 명대사”를 요구했고, 황정민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욕이 들어가는데 해도 돼요?”라고 물었다.

이에 관객은 “욕을 빼면 명대사가 아니다”라며 계속해서 요구했고 황정민은 ‘신세계’의 명대사 “OO브라더”를 실감나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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