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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장서윤 기자] 네이버 V 앱에 그룹 2PM과 미쓰에이가 합류한다.

네이버 V 앱 측은 27일 오후 추가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2PM과 미쓰에이를 공개했다.

네이버가 새로 선보이는 V 앱 서비스는 ‘셀러브리티의 개인 방송 생중계’를 콘셉트로 하는 별도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스타들의 일상 및 다양한 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미쓰에이는 8월 4일, 2PM은 8월 5일 각각 자신들의 개인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8월 1일, 씨엔블루와 걸스데이는 3일, AOA는 5일에 첫 방송을 예고한 바 있다. 갓세븐은 6일에 모습을 드러내고 FT아일랜드는 18일에 팬들과 만난다. 빅뱅과 인피니트, 카라, 전효성 역시 8월 중 방송을 확정한 상태다. 또한 V 앱에서 만나고 싶은 스타의 이름을 남기면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다.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은 심사를 마치는 8월 공개 예정이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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