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박 2일'
KBS2 '1박 2일'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찬물을 맞기 위해 예술같은 칼군무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여름 휴가철 맞이 럭셔리 휴양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제작진은 휴양지 스파를 준비했다며 목욕탕을 데려갔고 이어 쟁반 노래방을 모티브로 한 열탕 노래방을 시작했다.

더워지는 열탕을 탈출하려 노래를 이어갔지만 거듭실패했다. 실패를 할 때마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찬물을 뿌렸고 더운 멤버들은 한 줄기 빛같은 찬물을 맞기 위해 폭소만발 몸싸움을 벌였다.

특히, 멤버들은 마치 아이돌 그룹 같은 칼군무 대형을 펼쳤고 데프콘이 갑자기 앞으로 뛰쳐나와 입으로 찬물을 받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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