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진짜 사나이'
MBC '진짜 사나이'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유격 에이스 정겨운이 첫 사망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레이저를 이용한 전투 마일즈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날 구멍 통신병 이규한과 샘 오취리에 분대원들은 지시를 전달받지 못해 적의 공격을 받았다. 두 번째 포탄이 떨어진 상황에서 정체모를 경고음이 울렸다.

정겨운의 팔에 붙어있던 알림판에 ‘사망’이라는 문구가 떴고, 정겨운은 적이 쏜 포탄에 가슴부 과다출혈로 첫 사망해 옮겨졌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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