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출발드림팀' 양정원
KBS2 '출발드림팀' 양정원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출발드림팀’에 출연한 배우 양정원이 화려한 과거 이력을 공개했다.

26일 오전 KBS2 ‘출발 드림팀2’는 ‘머슬퀸 리턴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드림걸 팀과 머슬녀 팀으로 치러진 경기에서 배우 양정원은 머슬녀 팀의 일원으로 경기에 참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정원은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이사로 활동한 이력과 체코 브르노콘서바토리 한국캠퍼스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경력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창명은 “(양정원이)손에 프랑스어 인사말을 써왔는데 좀전에 물벼락을 맞아 다 지워졌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출발드림팀’의 ‘머슬퀸 리턴즈’ 특집에서는 드림걸 팀에 송보은, 김지원, 에이지아, 태미, 이환희, 안다, 다혜(베스티)가 출연했으면 머슬녀 팀에는 오현진, 배수현, 임수정, 이연, 양정원, 문소리, 차은교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출발드림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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