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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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나혼자산다’ 황석정이 건강에 대해 걱정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15회에서는 건강검진을 받는 황석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병원을 언제 가봤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황석정은 “기억이 안난다. 분명 안아픈 곳이 있을 텐데 들어가는게 쉽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여자는 30,40대에 많이 생긴다는 의사에 말에 황석정은 깜짝 놀랐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황석정은 “가족들도 그렇고 우리 나이 때 아픈 사람 많다. 최근에 후배가 암으로 줄었다. 나는 괜찮은 것 같은데 아팠던 사람들에 비해 내 몸에 한 게 없어 걱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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