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
SBS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브루나이 국민들의 격한 환영을 받았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에서는 왕국 브루나이에서 생존을 펼치는 20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병만족은 홍콩을 경유해 브루나이로 향했다. 공항에 도착한 후 김병만은 “샘 해밍턴이 없어졌다”며 불만해 했다.

알고보니 브루나이는 한국인에게는 30일 무비차 체류가 가능하지만, 호주인인 샘 해밍턴은 비자가 필요했던 것. 그만큼 친한 국가인 브루나이에 출연진들은 감탄했다.

이어 입국장을 나온 병만족은 곳곳에 보이는 한글 플랜카드와 브루나이 국민들의 환대를 받으며 기분 좋게 공항을 떠났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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