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이홍기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나를 돌아봐’ 최민수가 이홍기를 찾아갔다.

24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 에서는 이홍기의 매니저로 활약 할 최민수가 이홍기의 집을 찾아갔다.

이날 최민수는 이홍기의 매니저로서 첫 임무로 자고 있는 이홍기를 깨우러 이홍기의 집을 찾았다. 거침없이 이홍기의 집에 들어간 최민수는 자신의 집인 냥 소파에 눕고, 냉장고를 뒤지며 자유로운 영혼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내 이홍기의 방을 습격한 최민수는 이홍기를 깨우며 “이제 일어나지”라고 말했고, 최민수를 발견한 이홍기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벌떡 일어났다. 이내 이홍기는 좌절하며 “오늘 하루 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을 똑같이 겪어보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