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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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나를 돌아봐’ 조영남, 이경규가 독특한 복장으로 미술관람에 나섰다.

24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 에서는 조영남, 이경규가 ‘헤르만헤세’ 전시회를 찾아 관람에 나섰다.

이날 조영남은 자신의 집에서부터 손수 준비한 의상을 입고 스스로를 ‘돈키호테’라 칭하며 행위예술을 선보였다. 이경규도 덩달아 양은냄비를 머리에 쓰고 ‘산초’로 변신했다.

전시회를 찾은 이경규는 “매니저로서 조영남 형님이 갖고 있는 예술세계를 경험하고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을 똑같이 겪어보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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