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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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썰전’ 강용석이 중남미 사람들이 국적을 헬스클럽 회원권처럼 생각한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1부에서는 탈옥을 한 멕시코 마약왕 구스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남미의 특성을 알아야한다. 정치적 권력은 소수인 백인이 완전 잡고 있다. 스페인에 의해 잉카, 아즈텍이 멸망해 국가권력을 신뢰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용석은 “브라질에서도 폭력배 권력 치하에서 국민들이 더 안전하다. 국적을 마치 헬스클럽 회원권처럼 생각한다. 실제로 중남미에서 국적을 파는 사람이 있다”라고 전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썰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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