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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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밤선비’ 이준기가 이유비에게 키스를 했다.

22일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조양선(이유비)에게 키스하는 김성열(이준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만취한 양선은 눈앞에 보이는 성열을 꿈이라 생각했다. 성열은 양선의 낡은 짚신을 새 가죽신으로 바꿔주며 양선을 다친 발을 살펴주었다.

술에 취한 양선은 성열이 자신의 눈앞에 있는 것이 꿈이라고만 생각하며 “꿈인데 너무 달콤하다”라고 중얼거리곤 성열에게 뽀뽀했다.

뽀뽀를 하곤 양선은 두근거린다며 자신의 심장부근을 만졌다. 이내 양선은 성열의 심장부근도 만졌다. 이에 성열은 “이건 꿈이다”라고 양선에게 키스를 해 두 사람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기대감을 높혔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MBC ‘밤을 걷는 선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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