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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미가 능숙한 베이스 연주실력을 선보였다.

22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아냈다”라는 말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21일 자정 공개된 원더걸스의 티저영상의 일부다. 영상 속의 선미는 능숙하게 베이스를 연주하는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끈다. 흰 원피스에 입술을 붉게 칠한 스타일이 세련된 매력을 자아낸다.

원더걸스는 2010년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선미가 다시 합류하고 소희와 선예가 탈퇴해 선미, 예은, 유빈, 혜림 4인조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4인조 원더걸스는 오는 8월 3일 밴드 음악으로 컴백할 것을 예고한 상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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