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강균성, 서인영, 채연, 채정안, 김정난이 서인영의 단골 속옷가게를 방문했다.
이 날 방송에서 여성 출연진과 강균성은 속옷가게에 도착했다. 서인영 등은 화려한 속옷에 감탄하며 착용해 강균성을 당황하게 했다.
강균성은 “남자들이 여성에게 선물할 때 사이즈는 어떻게 확인하냐”고 물었고, 채정안은 속옷 크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썸녀들은 강균성이 좋아하는 사이즈를 물었고, 어물쩡 대답을 넘기는 균성에 C컵으로 정의를 내렸다. 하지만 강균성은 “C는 너무 크다. 난 75B가 좋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강균성은 미래의 여자친구를 위해 75B의 속옷을 구매해 눈길을 끌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썸남썸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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