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너를 기억해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장나라와 서인국이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21일 방송된 KBS2 ‘너를 기억해’에서는 차지안(장나라)이 병원에서 퇴원한 뒤 이현(서인국)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지안은 자신을 데리러 온 이현을 발견하고, 이모와의 선약까지 깨뜨리며 그와 동행했다. 집으로 돌아온 지안은 납치범에게 목숨을 위협받았던 때를 떠올리며 “이대로 죽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안은 이현에게 “무엇보다 다시는 당신을 못 볼까봐 무서웠다”고 털어놓았다. 현은 “다시 봤잖아”라고 달콤하게 대답했고 지안은 까치발을 들어 이현에게 입을 맞췄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너를 기억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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