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은가은, 양파 '아디오' 열창...신보라 이길 수 있을까

은가은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끝까지 간다’에서 가수 은가은이 열창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는 은가은이 신보라와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은가은은 양파의 ‘아디오’를 선곡했다. 그는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해 청중을 뭉클하게 했다. 결국 은가은은 ‘아디오’를 틀리지 않고 소화해 신보라와의 재대결을 펼칠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은가은은 ‘끝까지 간다’의 지난 방송에서 연습생 생활 8년 만에 첫 방송 무대를 가졌으며,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2년 만에 싱글 앨범 ‘비 오는 이런 날에’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