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령 시구
한혜령 시구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kt소속이자 국가대표인 필드하키선수 한혜령이 이색 시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1일 한혜령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시즌 10차전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한혜령은 하키스틱을 가지고 시구를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령은 깔끔하게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넣어 환호를 받았다. 한혜령의 완벽한 컨트롤이 눈길을 끌었다.

한혜령은 2008년 kt 여자 하키팀에 입단했으며 지난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KBS N SPORT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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