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유연성 뽐내며 "이상하게 편해보여"

지드래곤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독특한 포즈의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중, 이상하게 편해 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소파에 누워 두 다리를 끌어 모은 채로 스마트폰에 열중하고 있다. 불편해 보이는 자세를 아주 편하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이 속해 있는 빅뱅은 지난 18,19일 싱가포르에서 ‘메이드’ 월드 투어 콘서트를 열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