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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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과 이진욱이 신경전을 펼쳤다.

19일 방송된 SBS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는 오하나(하지원)과 최원(이진욱)이 티격태격 신경전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원과 하나는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다. 하나가 원의 의견을 묻지 않고 음식을 주문하자 원은 “왜 니마음 대로 시켜? 넌 왜 매사에 니 맘대로야?”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후 밥을 먹고 나와서도 하나가 원에게 “너는 왜 니가 하고 싶은 말을 바로 안해? 17년을 봤는데도 네 속을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답답한 심정을 표현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너를 사랑한 시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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