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씨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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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이 활동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효린은 19일 씨스타 공식 SNS를 통해 “씨스타 ‘쉐이크 잇’ 활동 끝! 우리 STAR1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역시 내 사랑들! 고마워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씨스타 멤버들이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이다. 4인 4색 미모가 돋보이는 기분 좋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씨스타는 지난 달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쉐이크 잇’으로 활동했다. ‘쉐이크 잇’은 음원차트와 음악방송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씨스타의 힘을 보여줬다.

씨스타는 이번 활동을 통해 여름 대표 걸그룹이란 수식어에 쐐기를 박으며 걸그룹 대전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씨스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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