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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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1박2일’ 정준영의 부모님과 함께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멤버들의 추억이 담긴 시골집으로 떠나는 ‘너희 집으로’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정준영의 어머니는 김주혁, 차태현, 데프콘과 한 팀, 아버지는 김준호, 정준영, 김종민과 함께 팀을 이뤘다. 복불복에서 패한 김준호, 정준영, 김종민 팀은 따로 변외 경기를 진행해 한 명 구제에 나섰다.

처음에 덧셈 문제를 맞춘 김준호는 손바닥에 써서 맞췄다는 지적을 받아 다시 한 번 문제를 진행했고, 결국 김종민이 뺄셈 문제를 맞추며 구제됐다.

정준영의 부모님은 아들과 함께한 소감이 어땠냐는 물음에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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