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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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1박2일’ 정준영의 부모님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멤버들의 추억이 담긴 시골집으로 떠나는 ‘너희 집으로’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4년만에 부모님댁을 찾은 정준영과 1박2일 멤버들은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준영의 어머니는 “준영이가 슈스케 나갔을 때 많이 울었다. 한국에 응원해줄 친구들이 없는 아들이 외롭지는 않을까 많이 미안했다”고 말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어머니는 “준영이가 막내지만 어디를 가도 적응을 잘 하고, 방송활동 하면서도 힘들다는 소리를 한 번도 안했다”고 말하며 아들 자랑을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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