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_360VR_MV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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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장서윤 기자]그룹 인피니트의 ‘배드(Bad)’ 360VR 버전(버추얼 리얼리티, Virtual Reality) 본편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7일 오후 9시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투브를 통해 인피니트의 미니 5집 앨범 타이틀곡 ‘배드(Bad)’의 360VR버전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배드(Bad)’는 웅장하면서도 감각적인 사운드가 짐작할 수 없이 펼쳐지며, EDM 비트가 결합되어 인피니트 특유의 퍼포먼스와 서정성까지 한 곡에 집약된 곡으로 음원 공개와 동시에 국내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인피니트의 성장과 변신을 가장 잘 반영한 곡이다는 평가를 받으며 현재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 국내 최초 신기술 도입하여 공개한 360VR 뮤직비디오는 말 그대로 좌, 우, 상하가 모두 보이는 신기술 뮤직비디오로 PC나 스마트폰에서 마우스나 손으로 동영상 화면을 360도 돌려 보면서 볼 수 있으며, 영상을 내 마음대로 보고 싶은 곳을 회전하여 돌려 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 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또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배드’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은 공개 후 큰 화제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공개 15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넘기며. 360VR 버전의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피니트의 ‘배드(Bad)’ 뮤직비디오는 화면을 가득 채운 인피니트의 모습과 곳곳의 화면을 돌려보며 숨은 인피니트 멤버 전원을 찾아보는 색다른 재미를 더하며 곡의 환상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인피니트는 오늘(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멤버 동우의 스페셜 MC와 함께 화려한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장서윤 기자
사진.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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