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_요코하마공연_특별무대준비(1)[제공=씨제스]
박유천_요코하마공연_특별무대준비(1)[제공=씨제스]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박유천의 특별한 팬미팅 무대를 예고하는 녹음실 사진이 화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8일) 오전, 박유천이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JESJYJ)을 통해 녹음실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오랜만에 녹음실에서의 박유천의 모습을 접한 팬들은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유천이 오는 22일과 23일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새로운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화이트 티셔츠에 모자 등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을 한 채 진지하게 녹음 준비를 하는가 하면, 부스 안에서 열중하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에 그가 팬미팅에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것.

한편, 박유천은 지난 6월 말,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나고야까지 ‘박유천의 모든 것’이라는 콘셉트 아래 총 4회에 이르는 팬미팅 투어를 진행, 특별한 공연으로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나눴다. 일본 팬들의 추가 팬미팅 요청 문의로 인해 요코하마 2회 공연이 추가된 만큼, 박유천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게 되었다는 후문.

관계자는 “박유천이 팬들을 위해 고심해서 곡을 고르고, 정성껏 연습에 임하고 있다. 일본 팬미팅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멋진 무대가 될 것.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박유천의 녹음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유천, 팬들을 위한 새로운 무대! 무슨 곡일까 궁금해!”, “박유천, 흰 티셔츠만 입었는데도 빛이나!”, “벌써 일본 팬미팅 투어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장서윤 기자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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