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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세바퀴’ 김우리가 ‘심스틸러’에 등극했다.

17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김흥국, 유현상, 이훈, 뮤지, 신수지, 채연, 김우리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우리는 숨겨왔던 예능감과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며 ‘세바퀴’를 김우리 특집으로 만들었다.

김우리의 절친으로 깜짝 전화연결에 등장한 백지영은 “김우리씨가 겉으로는 화려하게 사는 것 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굉장히 가정적인 남자고 딸과 아내를 무척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후 김우리는 ‘심스틸러’ 투표에서 5표를 받아 ‘심스틸러’에 등극했다. 김우리는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김우리는 “저도 저를 뽑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세바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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