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유현상
김우리 유현상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세바퀴’ 김우리가 유현상과 얽힌 과거를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김흥국, 유현상, 이훈, 뮤지, 신수지, 채연, 김우리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우리는 “30여년 전에 백두산 기획 소속 연예인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정작 소속사의 사장이였던 유현상은 소속 가수였던 김우리를 알아보지 못해 폭소케 했다.

이에 김우리는 “그때 당시 하은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었다”고 말하자 유현상은 그때서야 “니가 하은수야”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하지만 김우리는 “그때 당시 유현상 씨가 저를 등한시 하셨다. 그리고 내 돈을 내고 음반을 냈다”고 폭탄 발언해 유현상을 당황케 ?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세바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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