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밍키 새끼 '사피&에디' 매력에 퐁당 "너~무 예쁘다"

삼시세끼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삼시세끼’ 이서진과 택연이 밍키의 새끼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오랜만에 단 둘이 지내는 옥택연, 이서진의 모습과 다시 정선을 방문한 최지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택연은 정선집에 도착하자마자 밍키의 집을 찾았다. 택연은 “애 낳았어?”라며 강아지들을 빤히 쳐다봤다. 택연은 “이제 이렇게 생긴 애만 찾으면 되지”라며 벌떡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선집에 도착한 이서진 역시 맨 처음 밍키집을 찾았다. 이서진은 “저렇게 어린 애들 처음봤다”며 아빠미소를 지었다. 꿈틀거리는 강아지들의 몸짓에 이서진은 “어구어구어구”라며 소리를 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서진은 “너~무 예쁘게 생겼다”며 감탄했다. 이어 이서진은 밍키의 새끼들에게 사피와 에디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tvN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