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TV캐스트 '셰프끼리'
네이버 TV캐스트 '셰프끼리'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셰프끼리’ 이태리 현지 셰프가 네 셰프들의 음식을 극찬했다.

17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생중계된 ‘셰프끼리’에서는 셰프 최현석, 정창욱, 오세득, 임기학이 이탈리아 현지 생중계진행에 나섰다. 이 날 마지막 생중계에서는 셰프들이 여행하며 먹었던 음식들 중 감명 깊었던 것들을 재해석하여 직접 만들어보는 쿡방이 전파를 탔다.

이 날 셰프들은 각자 이태리에서 먹었던 음식 중 가장 인상에 남는 음식을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현석은 자신이 먹은 라자냐에 가지를 추가 해 가지 가자랴를 만들었다.

이를 맛 본 현지 셰프는 “이런 라자냐는 처음 먹어본 것 같다”며 “이렇게 준비 한 것도 너무 예쁘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가이드는 “이렇게 한국에서 유명한 네 분의 셰프들의 음식을 먹어본 게 영광이다. 정말 맛있다”며 덧붙였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네이버 TV캐스트 ‘셰프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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