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
MBC '우리 결혼했어요'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조이가 비투비 앨범 발표 기자 쇼 케이스 현장에 깜짝 방문했다.

18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이가 남편 육성재를 응원하기 위해 쇼 케이스 현장을 찾았다.

이 날 조이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해 마스크에 모자까지 정체를 감추고 무대를 지켜봤다. 쇼케이스 무대를 마치고 대기실로 돌아온 비투비 멤버들은 조이가 준비한 이벤트를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특히나 첫 만남에서 조이가 숨어있던 선물 상자를 보자마자 조이가 왔음을 직감한 육성재. 멤버들 역시 상자 안에 조이가 숨어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상자를 열어주지 않겠다고 협박을 하며 지켜보는 육성재의 애간장을 태웠다.

조이는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비투비 아주버님들을 만나게 되었고,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만남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멘붕’에 빠진 육성재는 자꾸만 목이 타는지 연거푸 음료수만 마셔댔다. 과연 ‘쀼’ 커플과 비투비 아주버님들과의 첫 만남은 어땠을지 궁금함을 자아냈다.

결혼 후, 처음으로 시댁 식구들을 만나게 된 육성재-조이 커플의 이야기는 오는 18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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