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
MBC '우리 결혼했어요'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오민석-강예원 커플이 침실 취향을 둘러싼 솔직한 취향을 거침없이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8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오민석이 거침없는 돌직구를 내뱉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신혼집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민석이 “침실은 섹시하게 꾸미고 싶다”고 하자 예원이 당황하며 “밝히는 거 아니지?”라고 돌직구를 펼쳤다. 그런데 이에 민석이 지지 않고 “무서워하는 거 아니지?”라며 한 번 더 도발해 예원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민석은 “만약에 딸을 낳으면 예원이를 똑 닮았을 것 같다”라고 하며 거침없이 2세 계획을 이야기했고 덩달아 예원도 “딸과 아빠를 두고 싸울 것 같다”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깜짝 놀랄 만큼 솔직한 30대 커플 민석-예원의 신혼집 장만 이야기는 오는 18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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