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꽃집 앞에서 상큼 근황샷 '꽃보다 예쁜 미소'

지연 인스타그램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티아라 지연이 화사한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 웹드라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많은 화분과 꽃 앞에서 쭈글리며 앉아있는 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지연의 상큼한 표정과 함께 예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가제)’은 티아라 멤버 6명과 남자 배우 6명이 출연, 각각의 다른 6가지 이야기로 제작된다. 연출은 박재범의 ‘몸매’와 비스트, 트러블메이커 등의 뮤직비디오를 탄생 시키며 감각적인 영상미로 인정을 받은 이기백 감독이 맡았다.

또한 티아라는 2014년 ‘슈가프리’ 발표 이후 다음달, 1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지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