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8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해피투게더3′샘킴이 배우 이선균에게 과거 빌려갔던 프라이팬을 돌려달라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7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2탄인 ‘셰프 특집 2부’로 꾸려졌다. 지난 회에 이어 심영순, 이연복, 샘킴, 이욱정 PD, 정엽이 출연, 여기에 시식요원으로 연기자 승희가 합세해 야간매점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뭔가 빌려주고 돌려받고 싶은 거 있냐는 질문이 나오자, 샘킴은 이선균과 공효진이 드라마’파스타’를 했던 당시에 대해 말하며, “정말 아끼는 프라이팬을 드렸어요. 요리를 안하시면, 돌려달라고”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저한테는 진짜 소중하거든요”라고 말했다. 또한 “선균이형, 혹시 프라이팬 안쓰시면 다시 돌려주시면 안돼요?”라고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