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캐스트 슈퍼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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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스타캐스트’ 슈퍼주니어 일반인 여성의 멤버 외모서열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네이버 스타캐스트 ‘슈퍼주니어 악마들의 회식’ 생방송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희철, 은혁, 려욱, 시원, 강인, 이특, 동해, 예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근처에 앉아있던 일반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즉석 슈퍼주니어 멤버 외모 서열 조사가 공개됐다. 이날 슈퍼주니어의 얼굴로 유명한 시원은 7위에 선정되며 깜짝 놀란 얼굴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의 서열 1위와 9위는 예성과 규현으로 결정됐고, 시원과 자신의 낮은 순위에 강인은 “죄송한데 신빙성 없다”며 “쟤네들은 오디션봤고 우리는 얼굴로 들어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희철은 “예성이가 여기가 쫙 빠져서 왔다. 규현이가 살이 좀 쪘다”며 예성을 1위로 예상했다.

이날의 1위는 예성이었다. 예성은 “오랜만에 돌아와서”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고, 일반인 여성은 “실물이 제일 잘생겼다”
며 예성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규현은 꼴찌를 한 소감에 대해 “제가 뭐 이정도로 떨어졌을 줄은 몰랐다”며 “열심히 운동해보도록하겠다”고 전해 웃음을 줬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스타캐스트 ‘악마들의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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