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TV캐스트 '셰프끼리'
네이버 TV캐스트 '셰프끼리'
[텐아시아=조슬기 기자] ‘셰프끼리’ 최현석이 셰프들의 주량을 공개했다.

15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생중계된 ‘셰프끼리’에서는 셰프 최현석, 정창욱, 오세득, 임기학이 이탈리아 현지 생중계진행에 나섰다.

이 날 셰프들은 미슐랭 투스타 레스토랑인 ‘피콜로 라고’의 11가지 코스요리를 맛보며 먹방을 진행했다.

임기학 셰프는 주량을 묻는 질문에 “나는 공식적으로 소주 한 병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정창욱 셰프는 소주 한 병이다. 그런데 매 시간마다 소주 한 병을 새롭게 마실 수 있다”며 그의 주량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석은 “나는 술을 아예 못 마신다. 소주 한 잔이면 치사량이다”며 자신의 주량을 밝혔고, “그리고 오세득 셰프는 소주 세 잔 정도가 주량이다”며 셰프들의 주량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네이버 TV캐스트 ‘셰프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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