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캐스트 슈퍼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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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스타캐스트’ 슈퍼주니어 규현이 음원 성적이 좋은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네이버 스타캐스트 ‘슈퍼주니어 악마들의 회식’ 생방송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희철, 은혁, 려욱, 시원, 강인, 이특, 동해, 예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멤버들이 근황을 묻자 “잘 지냈다”며 “려욱씨랑 예성씨랑 KRY 투어도 했다”고 답했다. 이어 규현은 “음원깡패 아닙니까”라며 ‘광화문에서’ 이야기를 꺼냈고, 규현은 “‘광화문에서’가 100위권 밖으로 벗어나는가 싶더니 ‘너사시’ OST로 지금 한 4-50위권에서 열심히 하고있다. 많이 들어달라”며 ‘우리가 사랑한 시간’ 홍보에 나섰다.

그밖에도 예성, 려욱, 은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소집해제된 예성은 “저는 뭐 잘 지냈습니다”라고 답했고, 얼굴을 좀 피라는 질문에 “맛있는 고기들을 먹지 못한다”며 슬퍼했다. 이특은 좋은날이니 조금 먹으라고 부탁했지만, 예성은 “그럼 내일 제 얼굴이 제 얼굴이 아니게 될 거다”라며 고기를 먹으면 얼굴이 붓는다는 이유로 고기를 거부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려욱은 “저는 바쁘게 지냈다”며 “뮤지컬도 하면서 라디오도 했고 MC도 했다”고 최근의 활동을 밝혔다. 려욱은 “제일 바쁘지 않았나”라고 밝혔다.

이어 은혁은 “D&E 활동을 하면서 투어를 했다”며 “앙코르 콘서트를 정말 성황리에 마쳤고 이제 컴백을 해서 다같이 활동을 하는데 집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스타캐스트 ‘악마들의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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