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텐아시아=조슬기 기자] ‘주간아이돌’ 인피니트 성종이 ‘진짜 사나이’ 출연 소감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여름방학 특집’으로 신곡 ‘배드(Bad)’로 컴백한 인피니트가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 날 성종은 “안 힘들 줄 알았는데 엄청힘들더라. 이게 정말 ‘군인분들이 대단하구나’하고 느꼈다”며 ‘진짜 사나이’ 출연 소감을 털어놨다.

스타 등용문이라는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자 멤버들은 성종몰이를 했고, 성종은 “‘진짜 사나이’ 출연 후 형들이 더 놀리는 것 같다. ‘이제 슈퍼스타 될 준비가 되었으니까 신발 사달라’, ‘커피 사달라’하더라. 사주지 않으니까 ‘넌 아직 슈퍼스타가 될 준비가 안됐다’고 했다”며 멤버들의 만행을 폭로했다. 특히 성종몰이를 주동한 멤버가 성열로 밝혀지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성종은 4박 5일 동안의 ‘진짜 사나이’ 입대 직전 부모님이 상경해 같이 식사했다고 털어 놓으며 “부모님께서 ‘건강히 다녀와라. 다치지 말아라’ 당부하시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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