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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 코치로 전 국가대표 최윤희가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수영 편 첫 공식 훈련을 앞두고 ‘우리동네 수영반’ 멤버들의 수영 실력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한 레벨테스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 코치로 최윤희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최윤희는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3관왕, 1988 서울 아시안게임 2관왕에 빛나는 수영선수로 ‘아시아의 인어’로 불렸다.

최윤희의 등장에 멤버들은 깜짝 놀라며, 환호했다. 션은 “TV에서 보던 분을 직접 뵙게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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