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기억해' 박보검, 센스 넘치는 본방사수 독려 "거부는 거부해"

박보검 트위터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배우 박보검이 ‘너를 기억해’ 본방사수 독려를 했다.

13일 박보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를기억해 오늘 밤 10pm, KBS2 채널고정! 거부는 거부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보검이 병원 침대에서 책을 펼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펼쳐진 책 안에는 소머리를 한 채 뱀몸을 가지고 있는 동물의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보검이 정선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너를 기억해’는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이 펼쳐나갈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로 매주 월, 화 10시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박보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