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스타캐스트
슈퍼주니어 스타캐스트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슈퍼주니어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스페셜앨범 컴백을 알린다.

13일 슈퍼주니어는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15일 ‘슈퍼주니어 악마들의 회식’이라는 제목의 네이버 TV캐스트 출연을 알렸다. 활동중인 슈퍼주니어 멤버 9명 (규현, 희철, 시원, 예성, 은혁, 려욱, 동해, 이특, 강인)이 전원 출연하는 이번 스타캐스트를 통해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예고영상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멤버 모두가 함께하고 여러분도 생중계로 함께할 수 있으니 회식자리에 꼭 함께해주길 바란다”며 방송 예고를 알렸다. 또한 예고 페이지에는 ‘데뷔 10주년 슈퍼주니어와의 추억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슈주가 당신의 추억을 읽어 드립니다. (Feat.포춘쿠키)’라는 댓글이벤트도 등장,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슈퍼주니어는 16일 10주년 스페셜앨범 ‘데빌(DEVIL)’을 발매하고 음악 방송 등을 통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10주년 앨범에는 이승환, 에피톤 프로젝트, 자우림 김윤아, 장미여관과의 콜라보레이션 곡과 멤버 동해의 자작곡 등이 실려 높은 완성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네이버 TV 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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