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세븐틴
'인기가요' 세븐틴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세븐틴이 소년미를 발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세븐틴이 출연해 ‘아낀다’ 무대를 꾸몄다.

세븐틴은 13명이 펼치는 칼군무와 뮤지컬 같은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13명 모두 다른 캐주얼한 분위기로 소년의 매력을 품었다.

세븐틴의 ‘아낀다’는 완성도 높은 곡과 퍼포먼스 안에 소년의 풋풋한 감성을 담아냈다. 듣자마자 흥얼거리게 만드는 멜로디 사이사이 숨어있는 소년의 유쾌 발랄한 재치가 중독성을 더한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씨스타, 걸스데이, AOA, 비투비, 채연, 틴탑, 마마무, NS윤지, 세븐틴, 멜로디데이, 밍스, 송하예, 포텐, 에이코어 블랙, 헤일로, 플레이백, 스윗 리벤지가 출연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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