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10_‘슈퍼아이돌’_韓中합작_예능_신호탄_쏘아올린다_‘관심과_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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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슈퍼아이돌’이 한중 합작 예능의 신호탄을 쏜다.

K팝 열풍은 현재 진행형이다. 아이돌 그룹의 인기로 시작된 K팝 열풍은 가창력, 퍼포먼스, 깊이 있는 음악성까지 갖춘 K팝 뮤지션들의 역량이 뒷받침되며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그 뒤에는 오랜 시간에 걸쳐 구축된 한국만의 아티스트 육성 능력이 있었다.

이런 흐름 속에 탄생한 프로그램이 오는 14일 한국에서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뮤직의 ‘슈퍼아이돌’이다. ‘슈퍼아이돌’은 한국의 MBC 뮤직과 중국의 대형 미디어사 TV ZONE이 공동 제작하는 예능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될 아이돌 그룹의 멤버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 육성해 데뷔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슈퍼아이돌’은 첫 방송 전부터 한, 중 양국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한국인, 중국인으로 구성된 30여 명의 후보 연습생들이 고된 트레이닝 과정을 거치며 ‘슈퍼아이돌’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들은 피 튀기는 서바이벌을 통해 ‘슈퍼아이돌’이 되는 길을 걸어갈 것이다.

주목해야 할 점은 ‘슈퍼아이돌’이 한, 중 합작 예능 프로그램의 신호탄이라는 점이다. 거대 음악시장으로 떠오른 중국과, 한국의 K팝 뮤지션 육성능력과 콘텐츠 개발 능력이 결합된 대형 프로젝트인 것이다. 기존의 리메이크 형식이 아닌, 공동제작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색깔이 강한 한중 양국의 콘텐츠가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지 주목된다.

이를 위해 먼저 한, 중 양국의 화려한 스타들이 뭉쳤다. 작곡가 김형석을 필두로 김종국, 더원, 싸이, 신화(이민우, 신혜성), 장우혁, 린, 채연, 하하 등 내로라하는 한류스타와 뮤지션들이 ‘슈퍼아이돌’을 지원 사격한다. 여기에 코코리, 타오저, 장량, 허지에, 리샹 등 중화권 스타들 또한 ‘슈퍼아이돌’의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슈퍼아이돌’ 제작진에 따르면 현재 공개된 명단 외에도 수많은 한, 중 양국의 대형 스타들이 ‘슈퍼아이돌’ 출연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또 대한민국의 프로그램 제작 노하우 역시 중요한 시청 포인트이다. 최근 다양한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콘텐츠 수출을 통해 중국에서 사랑 받고 있다. ‘슈퍼아이돌’은 제작진을 통해 K컬쳐 콘텐츠의 막강한 힘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 중 합작 예능으로서 신호탄을 쏘아올리는 ‘슈퍼아이돌’이 양국 시청자에게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과 중국을 사로잡은 대형 스타들과 대형 스타를 꿈꾸는 청년들의 빛나는 노력이 가득 담긴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아이돌’은 오는 14일 오후 7시 MBC 뮤직과 MBC 에브리원, MBC퀸에서 첫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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