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의 쇼타임' EXID, 5인 5색 매력 뽐낸 숙소 공개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EXID의 쇼타임’ EXID의 숙소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는 EXID의 숙소가 공개됐다.

첫 번째로는 강아지 초코와 살고 있는 솔지의 방이 공개됐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강아지를 소개하고 “며칠동안 맞췄던 퍼즐을 맞출 거다”며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자신을 따라다니던 애완견 초코가 퍼즐을 헤집어놓자 분노에 못이겨 드러누워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니의 방이 공개됐다. 하니는 한 손에 만화책을 끼고 침대에 누워있어 ‘멍하니’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정화는 침대 위에서 스트래칭을 하며 몸매를 뽐냈고, LE는 책상에 앉아 음악 작업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혜린은 방에서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따라부르며 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개성 넘치는 다섯 멤버들의 각기 다른 라이프가 공개되며 앞으로 보여줄 멤버들의 감춰진 매력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