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엘 제이
비티엘 제이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비티엘의 제이가 테이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비티엘은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긱카페 아키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골드문(Gold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 ‘골드문’과 ‘온리 포 러브(only for love)’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제이는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 테이에게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좋은 선배님이시다”면서 “사실 내가 어릴 때부터 음악을 좋아하긴 했지만 가수를 할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우연히 고등학생 때 테이 선배님의 ‘기적같은 이야기’라는 곡을 듣고 가수를 하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고백했다.

‘골드문’은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김종국의 ‘행복하길’ 등을 비롯해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양정승 작곡가가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한 곡이다. 한 여자를 위해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는 남자의 순애보적 사랑과 열정을 표현해 비티엘 특유의 야성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

비티엘은 오는 23일 새 앨범 ‘골드문’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키로이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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