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클럽
팬클럽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고교 10대천왕’ 에 다양한 아이돌 팬들이 출연해 입담음 뽐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고교 10대천왕’은 국내 최정상 아이돌 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한 엑소의 팬 양세연양은 어머니와 함께 녹화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양세연양은 “엑소 굿즈를 사느라 통장 전재산을 다 털어서 산 적이있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했다.

이어 다른 학생은 “좋아하는 연예인 덕분에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좋아하는 일을 하려고 다른 학교 입시를 봤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버지의 환갑도 뒤로하고 녹화장을 찾은 최강 아이돌 팬이 등장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고교 10대천왕’ 방송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